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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상강의(zoom)+캠(Iriun Webcam)+스마트폰 암
    카테고리 없음 2020. 3. 31. 20:30

    코로나는 사회 전 분야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 전분야 있어 비대면이 일상화되는 시기로 학교는 개학 연기되고 온라인 개학이라는 상황까지  

    교육 현장의 선생님들께

    화상강의를 위한 기본 장비 세팅 관련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하여 글을 남깁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구글 클래스룸 등 여러 솔루션들이 있지만

    기본적인 화상 강의로 보았을 때 범용적이며 단순한 방법이 있어 안내드립니다.

     

    강연하는 사람은 호스트 입장에서 컴퓨터로의 강의가 조작이 쉽기에 스마트폰보다 컴퓨터를 활용한 강의를 추천합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PC와 함께 화상강의 카메라로 활용한다면

    노트북이나 PC에 붙어있는 캠보다 해상도가 좋고, 동일 wifi 공간에서 무선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스마트폰 암을 활용하면 각도 조절에 제한이 없어 바닥 쪽에 있는 재료나 내용들을 설명하기에 수월합니다. 

    여유분 스마트 기기가 있다면 상시 세팅 활용 추천합니다.

     

     

     

     

    컴퓨터에서 화상강의(zoom)+ 휴대폰 카메라를 캠(Iriun Webcam)으로 활용하는 방법

     

     

    준비물

    인터넷 및 Wi-Fi가 되는 공간, Wi-Fi 가능 PC 스마트기기, 스마트폰 암

     

     

    순서

    스마트 기기에 앱(Iriun Webcam) 설치

    PC(IBM, Mac)에  PC는 프로그램을 설치 (www.iriun.com 웹사이트에 접속)

    스마트폰과 PC에 어플과 프로그램 설치가 완료되면 모두 실행한 상태로 대기합니다

    PC 혹은 노트북에 zoom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https://zoom.us/download#client_4meeting 하고 설치하세요

    zoom에 가입하고 프로그램을 실행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 새 회의를 눌러 강의를 시작하세요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 하단 비디오 아이콘 오른쪽의 화살표를 클릭하고

    이어 나오는 목록에서 Iriun Webcam선택후 화상강의를 시작하면 됩니다.

     

    zoom 사용에 관한 정보는 유튜브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보고 배우는것을 추천합니다.

    화상회의/강의 솔루션 zoom(https://zoom.us/)

    불특정다수를 위한 오픈강의도 가능하지만

    특정소수를 위한 강의에 최적화되어있습니다.

    무제한 1:1강의가능(과외교육)

    비밀번호설정을 하여 제한된 인원만 강의에 참여가능한점

    무료버전으로 40분간 100명의 인원까지

    기본 회의용 zoom 클라이언트로도 충분해 보이지만

    교육용 솔루션을 별도 구분해 놓았네요 참고하세요

    https://zoom.us/education

     

    ▼ 노트북웹캠, 스마트폰웹캠(Iriun Webcam) 화질비교 ▼

     

     

     

     

    Bonus

    내부가 아닌 외부 (개방형wifi, 핫스팟혹은 테더링) 테스트

    먼저 공공기관, 버스정류장, 지하철 등 개방형 wifi의 경우 신호가 강해도

    일반 메가 혹은 기가급 인터넷의 속도보다는 느린 점

    주변 사람들의 사용량 등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스마트폰 정도의 고해상도 영상 전송은 부적합

    단, 인적이 드문 오전 버스정류장 근처 30fps 720P 기본 웹캠 정도의 영상은 끊김이 없었음(아래영상)

     

     

     

    핫스팟이나 테터링의 경우 통신사 상품이나 속도에 따라 상이함

    인터넷 접속을 위해서 스마트폰은 통신사의 도움으로 노트북은 스마트폰을 도움으로 두기에

    화상회의 또는 강의 시 노트북+스마트폰만으로 스마트폰을 웹캠으로 사용하기 어려움

    외부에서 핫스팟이나 테터링 사용 시 스마트폰을 웹캠으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에그와 같은 wifi중계기 사용이나

    별도의 스마트 기기를 1대 추가 준비하는 정도의 노력이 필요함

     

     

     

     

    주제에 관한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아침 노트북 들고 외부에 나가 화상강의 테스트하고 오는 길에 벚꽃이 피어서 찍어 올립니다.

    혼돈의 시대 모두들 힘내서 이 시기를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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