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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3일 밤 비상계엄 사태는 불법적이었고경제 문화 사회 전반을 심각하게 훼손한 사건이다 현재에도 피해 진행 중이고 이 사태의 피의자를 탄핵하기 위한 국회의원 투표가 12월 7일 국회에서 예정되었다개인의 역사가 모여 나라의 역사를 만든다 역사의 시간, 역사의 장소에 하나의 힘이 되고 싶어 나간 국회 앞  수많은 개인이 모여 바로 되길 기원했다 김건희 특검법 표결 결과의 순간 모두 숨죽였고 이후 여기저기 탄식했다 이어 윤석열 탄핵안 표결 전 본 회의장을 떠나는 국민의힘에 분노가 치밀었고  난 그 자리에 남아 있을 인내력과 체력이 남지 않아 집으로 돌아왔다집에 돌아가는 길, 집에 돌아와서도 국회 앞 상황이 궁금해 라이브 영상을 계속 확인했다  늦은 시간까지 추운 길바닥 위에 남아 투표 독려를 위해 응..

책임을 회피하는 자, 아픈 말을 쏟아내는 자어느 시대나 있어왔던 앞으로도 같이하게 될 정 안 가는 사회 구성원들 자유와 억압, 포용과 배척, 설득과 강제.. 서로에게 익숙한 방법이 효과적일 수도..비슷한 참사가 반복되지 않길 바라며 그 기억들을 잊지 않아야 하겠다www.1029.kr

온라인 공간에 더욱 독도와 관련한 글들이 많아져야 한다는 생각으로대한민국의 독도는 일찍부터 기록에 오르내린 울릉도와 관련지어 살펴보아야 한다. 본토 유민 들에 의해서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울릉도의 옛이름인 우산국이 신라에 귀속된 것은 6세기 초(512) 였다.이 사실은 삼국사기 신라본기 지증왕13 (512)년에 '6월에 우산국이 신라에 속했다'는 기록 에서 찾을 수 있다. 이후 울릉도라는 명칭이 정착됨에 따라 그 부속 도서인 독도로 우산이라는 명칭이 이동하게 되었다.조선 1454년 (세종 14)에 편찬된 『세종실록』 「지리지」 강원도 울진현조에서도 '우산, 무릉 두 섬이 (울진)현 정동(正東) 바다 한가운데 있다'하여 동해 상에 무릉과 우산의 두 섬이 있다는 것을 더욱 분명히 하였다.1530년 (중종 ..